부터 19일까지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한다.
구오 쳉키엔 수석부총재를 비롯한 6명의 중국인민은행 대표단은 방한기
간중 김명호 한은총재를 예방하고 정부 고위당국자등을 만나 양국간의 경
제협력방안과 금융기간 상호진출등을 논의하며 국내 주요산업시설도 둘러
볼 계획이다.
이번에 내한하는 구오 수석부총재는 한중수교이후 우리나라를 찾는 중국
금융인중 최고위 인사로 중국의 경제개혁정책수립에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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