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박지원대변인은 11일 민자당의 대선거구제 검토방침과 관련,"돈
안드는 선거라는 거짓말로 행정력을 동원해 여당일색의 국회를 구성하기위
한 공작"이라며 "일본에서 돈안쓰는 선거를 위해 오히려 소선거구제로의 전
환을 모색하고 있다는 것을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할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