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구내무장관, 토지전산망 보안지시 "취재활동 방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해구 내무장관이 최근 전국토지에 대한 개인보유상황 및 과세자료가
모두 입력돼 있는 본부행정전산망에 대한 철저한 보안을 지시해 장.차관및
국회의원 재산공개와 관련해 언론의 취재활동을 막기 위한 의도라는 풀이
가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 내무부 실무자들은 "재산공개 과정에서 공익목적의 열람이 필
요하다는 사실이 충분히 입증된 마당에 관련법규정을 전향적으로 고칠 생각
은 하지 않고 오히려 보안을 강요한 것은 시대흐름에 맞지 않는 처사"라고
지적했다.
모두 입력돼 있는 본부행정전산망에 대한 철저한 보안을 지시해 장.차관및
국회의원 재산공개와 관련해 언론의 취재활동을 막기 위한 의도라는 풀이
가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 내무부 실무자들은 "재산공개 과정에서 공익목적의 열람이 필
요하다는 사실이 충분히 입증된 마당에 관련법규정을 전향적으로 고칠 생각
은 하지 않고 오히려 보안을 강요한 것은 시대흐름에 맞지 않는 처사"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