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신문사는 10일 사원동의 투표를 거쳐 제2대 대표이사 회장에 송
건호 현 회장(66)을, 제4대 대표이사 사장에 김명걸 현 사장(55)을 각각
선임했다.

이에앞서 한겨레신문 편집국기자, 논설위원 등 1백90여명은 9일 오후
투표를 실시, 제7대 편집위원장에 김중배이사(59.전 동아일보 편집국장)
를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