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3.04.09 00:00
수정1993.04.09 00:00
대우중공업이 내년 9월로 예정된 대우조선의 합병에 대비,서울 여의도에
새사옥을 짓는다.
이를위해 대우중공업은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14의34(민자당사앞)대지
4백58평을 매입했다.
대우중공업은 새사옥을 지하3층 지상10층 연건평 3천평규모로 지을
계획이며 건물설계를 마치고 착공시기를 검토중이다.
대우중공업은 새사옥이 완공되면 현재 대우센터빌딩 2개층을 쓰고있는
중공업과 조선이 여의도로 이전하게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