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안증권 1천억원 연 11.2%에 경쟁입찰로 모두 소화...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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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은 9일 실시한 1천억원어치의 통화안정증권에 대한 경쟁입찰결과
36개금융기관에서 입찰액의 배를 넘는 2천1백61억원어치를 응찰,연11.2%에
모두 소화됐다고 발표했다.
낙찰액 1천억원은 19개금융기관에 돌아갔고 대부분 은행신탁계정이다.
낙찰금리 연11.2%는 현재 1년짜리 통안채발행수익률 연11%보다 0.2%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한은은 낙찰금리가 연11% 수준이하에서 형성되길 기대했으나
시중실세금리가 소폭의 오름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일부금융기관이 금리를
다소 높게 써내 연11.2%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36개금융기관에서 입찰액의 배를 넘는 2천1백61억원어치를 응찰,연11.2%에
모두 소화됐다고 발표했다.
낙찰액 1천억원은 19개금융기관에 돌아갔고 대부분 은행신탁계정이다.
낙찰금리 연11.2%는 현재 1년짜리 통안채발행수익률 연11%보다 0.2%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한은은 낙찰금리가 연11% 수준이하에서 형성되길 기대했으나
시중실세금리가 소폭의 오름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일부금융기관이 금리를
다소 높게 써내 연11.2%로 결정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