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외국제품과 경쟁이 가능한 멀티미디어컴퓨터가 오는 9월께 시판될
예정이다.

전자통신연구소는 9일 삼성전자등 업체와 공동개발한 멀티미디어PC
(개인용컴퓨터)인 콤비PC를 개발,5월부터 생산에 들어가 9월께 시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성사 삼성전자 대우통신 현대전자등 4개사가 시판할 콤비PC는
문자뿐아니라 소리 이미지및 동영상까지 다양한 형태의 자료처리가
가능하며 가격은 2백50만원~4백만원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