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는 9일 산업건자재분야의 각종 마케팅정보등을 온라인으로 대리점에
서비스할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럭키가 지난 7개월동안 1억3천여만원을 들여 개통한 유통정보관리시스템은
본사와 대리점이 시장규모 판매동향등의 정보를 첨단전산망을 통해
공유토록 하는 시스템이다.

이회사는 이를 통해 대리점의 과학적 경영관리지원은 물론 유통관련
물류정보를 즉시처리방식으로 관리해 물류코스트를 절감할 계획이다.

또한 판매동향의 조기파악및 분석으로 고객의 요구에 즉시 대응,매출을
크게 늘릴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회사는 유통정보관리 온라인시스템을 우선 서울지역대리점에
적용하고 점차로 전국으로 확대해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