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릉목원 70년만에 11일부터 일요일에 한해 일반에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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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홍릉수목원이 70년만에 오는 11일부터 일반에 개방된다.
산림청 임업연구원은 9일 홍릉수목원(동대문구 청량리동 207번지)을
70년만에 일요일에 한해 일반에 개방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홍릉수목원에는 나무 1천224종, 풀 811종 등 2천35종의 식물이
있으며 야생동물은 새 65종, 짐승 4종(다람쥐,족제비,두더쥐,등줄쥐)등
69종이 서식, 훌륭한 자연학습장이 되고 있다.
개방은 일반인의 경우 11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
까지이며 특히 국민학생과 대학생은 신청자에 한해 평일에도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산림청임업연구원은 수목원의 입장료는 없으나 주차장이 없으
므로 반드시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며 식사,간식,음료수 등은 일체 지
참할수 없다고 밝혔다.
산림청 임업연구원은 9일 홍릉수목원(동대문구 청량리동 207번지)을
70년만에 일요일에 한해 일반에 개방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홍릉수목원에는 나무 1천224종, 풀 811종 등 2천35종의 식물이
있으며 야생동물은 새 65종, 짐승 4종(다람쥐,족제비,두더쥐,등줄쥐)등
69종이 서식, 훌륭한 자연학습장이 되고 있다.
개방은 일반인의 경우 11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
까지이며 특히 국민학생과 대학생은 신청자에 한해 평일에도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산림청임업연구원은 수목원의 입장료는 없으나 주차장이 없으
므로 반드시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며 식사,간식,음료수 등은 일체 지
참할수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