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기독교문사, 20일부터 희귀도서 소장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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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관련서적 전문출판사인 기독교문사(대표 한영제장로)는 20일부터
8일간 서초구 반포쇼핑타운에서 "희귀도서 소장전"을 연다.
오페르트의 "조선여행기",최초의 한글성경발행자 로스선교사의
한국역사책,1910년 성공회가 발행한 달력등 구한말로부터 6.25전쟁
이전까지 1백22종의 희귀도서가 전시된다. 특히 광복군의
훈련교재,1920년대 기생들이 발행한 주보와 족보,사회주의 계열의
노동잡지와 여성잡지등 비기독교계열 자료들도 공개된다.
기독교문사는 이제까지 교수와 전공학생들에게 제한적으로 개방해온
자료를 일반에 공개하기 위해 전문도서관 설립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8일간 서초구 반포쇼핑타운에서 "희귀도서 소장전"을 연다.
오페르트의 "조선여행기",최초의 한글성경발행자 로스선교사의
한국역사책,1910년 성공회가 발행한 달력등 구한말로부터 6.25전쟁
이전까지 1백22종의 희귀도서가 전시된다. 특히 광복군의
훈련교재,1920년대 기생들이 발행한 주보와 족보,사회주의 계열의
노동잡지와 여성잡지등 비기독교계열 자료들도 공개된다.
기독교문사는 이제까지 교수와 전공학생들에게 제한적으로 개방해온
자료를 일반에 공개하기 위해 전문도서관 설립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