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은 8일 기업의 자기혁신을 위한 세부 실천지침을 확정,<>납품.
하도급대금 지급기일(60일)준수<>소액하도급 대금의현금및 온라인지
급 확대<>하도급거래 관련 중소기업 고충처리 전담창구 개설등을 통해
하도급 거래질서를 자율적으로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전경련은 또 유망 중소기업에 대한 경영및 기술지도를 확대하는 방안
으로 관련 컨설팅 창구를 개설하고 <>대기업 유통망을 활용한 증소기업
제품의 판매지원<>중소기업 자체 개발제품의 우선구매 <>중소기업제품
에 대한 대기업 상표부착확대등을 추진해 나기기로 했다.
이밖에 원가절감및 생산성향상등의 노력을 통해 향후 1년간 공상품가격
인상을 최대한 억제하고 공정.정직한 기업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기로했다.
전경련은 이를 위해 이날 오전 현대 삼성 럭키금성 대우 선경등 5대그
룹 기조실장과 모임을 갖고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4백41개 회원사에 세부
지침을 공문으로 발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