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서 20년만기 양키본드 3억5천만달러어치 발행...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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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8일 뉴욕에서 20년만기의 양키본드 3억5천만달러를 발행했다.
미국에서 만기20년의 장기채를 발행한것은 한전이 아시아에서는 처음이다.
발행금리는 년7.814%(30년만기 미재정증권 금리에 0.84%추가)로 작년6월
한전이 10년채 양키본드를 발행했을때(연8.11%)보다 0.3%포인트 낮아졌다.
발행주간사는 레만 브라더스 투자은행이며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 살로
만브라더스사가 공동간사를 맡았다.
양키본드는 지난 90년12월이후 지금까지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포항제철 삼
성전자 한국통신등 6개사가 10건에 27억5천만달러를 발행했다.
미국에서 만기20년의 장기채를 발행한것은 한전이 아시아에서는 처음이다.
발행금리는 년7.814%(30년만기 미재정증권 금리에 0.84%추가)로 작년6월
한전이 10년채 양키본드를 발행했을때(연8.11%)보다 0.3%포인트 낮아졌다.
발행주간사는 레만 브라더스 투자은행이며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 살로
만브라더스사가 공동간사를 맡았다.
양키본드는 지난 90년12월이후 지금까지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포항제철 삼
성전자 한국통신등 6개사가 10건에 27억5천만달러를 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