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8일 황인성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현재 50%할인
해주는 장애인의 지하철 요금을 전액 면제해주는 것을 내용으로 한
장애인복지법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개정안은 대통령의 재가등 절차를 거쳐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
이전에 시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