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은 6일부터 10일까지 전국 3백71개 전화국을 개방,일반시민들이
전화국내부시설을 견학할수 있도록 허용한다.

한국통신(사장 조백제)은 이기간을 고객과 전화국의 만남주간으로 설정,
고객을 위한 전화국으로 만들기로 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학생
은 물론 일반인들도 단체 또는 개인별로 전화국을 방문,내부 통신시설을 견
학하도록했다.

개방대상시설은 영업창구 114안내실 전자실 시험실등이며 현재 이용가능한
정보통신서비스및 앞으로 보급될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소개및 이용방법등
에 대한 설명도 해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