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서비스 노동조합(위원장 이홍우)산하 조합원 5백여명은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원효로 4가 본사앞에서 `완전월급제 쟁취와 노총.경총
합의 임금인상안 반대를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들은 이날 대회에서 ▲시간급제인 기능직 임금체계의 월급제 전환
▲노총.경총이 합의한 4.7%~8.9의 단일 임금인상안 결사반대를 위한 투
쟁전개등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