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조세부담률 19.4%...91년보다 0.8%포인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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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조세부담률은 19.4%로 91년의 18.6%에 비해 0.8%포인트가 높아졌다
2일 재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총생산(GNP)은 2백29조9천3백85억원이고
국세와 지방세를 합친 조세수입은 44조6천8백5억원에 달해 조세부담률은 19.
4%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91년보다는 높아진 것이지만 90년의 조세부담률과는 같은 수준이
다.
지난해 국세는 35조2천1백84억원이 걷혀 조세부담률이 15.3%였고 지방세는
9조4천6백21억원이 징수돼 부담률이 4.1%였다.
지난해 조세부담률은 당초 18.9%로 추정됐으나 92년도 국민총생산이 경기침
체로 인해 예산편성시 전망치보다 5조9천4백15억원이 줄어든 2백29조9천3백
85억원에 그쳐 다소 높아졌다.
2일 재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총생산(GNP)은 2백29조9천3백85억원이고
국세와 지방세를 합친 조세수입은 44조6천8백5억원에 달해 조세부담률은 19.
4%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91년보다는 높아진 것이지만 90년의 조세부담률과는 같은 수준이
다.
지난해 국세는 35조2천1백84억원이 걷혀 조세부담률이 15.3%였고 지방세는
9조4천6백21억원이 징수돼 부담률이 4.1%였다.
지난해 조세부담률은 당초 18.9%로 추정됐으나 92년도 국민총생산이 경기침
체로 인해 예산편성시 전망치보다 5조9천4백15억원이 줄어든 2백29조9천3백
85억원에 그쳐 다소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