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석유화학은 2일 본사에서 박웅서대표이사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초일류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한 "새모습운동"결의대회를
가졌다.
삼성석유화학은 새모습운동을 오는95년까지 임직원의 행동및 정신규
범으로 설정,고객만족활동및 질위주경영등에 본격나설 계획이다.
한편 삼성은 이날 결의대회후 "위기극복과 경쟁력향상을 위한 우리
의 자세"라는 제목으로 두시간동안에 걸쳐 토론회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