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계주기자]2.4분기중 대전지역 제조업경기는 각종 행정규제완화
금리인하 중소기업지원확대등으로 크게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됐다.

2일 대전상의가 이 지역 제조업체 1백6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분석한
"2.4분기 경기동향"에 따르면 이기간중 제조업의 평균경기실사지수(BSI)는
전분기대비 132로 지난 월동기이후 크게 호전될 것임을 예고했다.

업종별로는 나무.나무제품가구산업 160,비금속광물제품제조업 158,화학및
관련제품제조업 156,음식료품제조업 146,조립금속.기계및 장비제조업
135등으로 대부분의 업종에서 상승국면을 탈것으로 예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