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아래아 한글'복제 혐의로 (주)포스데이타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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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 형사6부는 2일 포항제철계열사인 (주)포스테이타(대표 성기중)가
국내 유명소프트웨어를 무단복제한 혐의를 잡고 이 회사 사무실과 지점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
검찰은 "한글과 컴퓨터"사가 "자사의 한글워드프로세서 프로그램인
"아래아 한글"을 포스테이타가 무단복제했다"며 고소해옴에 따라
법원으로부터 서울 송파구 신천동 대한제당빌딩내 본점사무실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지점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관련자료와
회계장부를 압수했다.
검찰은 수사결과 혐의사실이 밝혀질 경우 이회사 관련자들을 구속할
방침이다.
국내 유명소프트웨어를 무단복제한 혐의를 잡고 이 회사 사무실과 지점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
검찰은 "한글과 컴퓨터"사가 "자사의 한글워드프로세서 프로그램인
"아래아 한글"을 포스테이타가 무단복제했다"며 고소해옴에 따라
법원으로부터 서울 송파구 신천동 대한제당빌딩내 본점사무실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지점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관련자료와
회계장부를 압수했다.
검찰은 수사결과 혐의사실이 밝혀질 경우 이회사 관련자들을 구속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