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총.경총 임금자율협상 실패,시한넘겨...오늘 재개키로 입력1993.04.01 00:00 수정1993.04.0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임금인상률 가이드라인 마련을 위한 노사 자율협상이 최종 시한으로 정한31일 합의에 실패했다. 노사를 대표해 두달째 협상을 벌여온 노총과 경총은 이날 대한 상의 클럽에서 막바지 협상을 벌여 사업장별 임금격차를 고려,인상률을 범위율로한다는데는 합의했으나 인상률 최저치에서 노총이 6%선을 경총은 3.8%를 제시,의견접근을 보지못하고 4월1일 협상을 재개키로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독전2'·'스위트홈2' 신스틸러 김동영, 성지루·김선영 한솥밥 배우 김동영이 강엔터테인먼트와의 동행 소식을 알렸다.오늘(5일) 김동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강엔터테인먼트는 “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상호 간 좋은 시너지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2 골프 카트서 내리던 트럼프…'건강 이상설' 불러온 이 장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절뚝이며 부자연스럽게 걷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 상에 퍼지면서 전임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을 따라다녔던 건강 이상설이 트럼프 대통령에게도 제기되고 있다.지난 2일(현지시간) 조경회사 ... 3 "승객 없이 출발한 전세기"…여행객 170여명 발 묶여 제주와 필리핀을 오가는 전세기 운항이 시작된 가운데 항공기가 탑승객을 태우지 않고 제주로 돌아가면서 귀국 예정이었던 여행객 170여명이 현지에서 발이 묶이는 사태가 발생했다.5일 제주도관광공사 등에 따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