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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성서지구 택지개발 아파트분양 3,4월 집중 입주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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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서부지역의 중심주택지로 일컬어지는 성서택지개발지구의
    아파트분양이 3,4월에 집중돼 입주희망자들의 관심을 모으고있다.

    성서지구는 대구의 중심도로인 대동대서로의 서쪽 끝부분 구마고속도로
    성서인터체인지 우측에 위치한 96만평규모의 대규모아파트 개발지구.

    구마 경부 88고속도로를 비롯 대구도시고속도로인 신천대로와
    직선연결되며 대구의 중심도로인 대동대서로를 통해 도심까지 20분내에
    도달할수 있는 교통의 요충지다.

    특히 지난해 착공한 지하철공사가 완공될 경우 2호선이 바로 앞으로
    통과하고 1,3,5호선과도 연계되어 교통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더욱이 대단위주택단지인 월성 대곡 상인등과 인접해 있고 대구시역이
    확장될 경우 서부지역의 중심으로 부상할 것이 유력시되고 있다.

    성서지구개발은 지난91년부터 시작됐다. 개발주체인 토개공은 1단계
    47만6천평의 개발을 올해말 완공한다는 목표로 공사를 진행중이다.

    남은 2단계 48만4천평은 인접군부대와의 협의가 끝나는 대로 95년 공사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전체 96만평의 개발이 완료되면 성서지구는 3만4천가구 12만명을 수용할수
    있는 대단위 주거단지로 발돋움하게 된다는 것이 토개공 관계자의 말이다.

    1단계 개발사업지구에 아파트용지를 분양받은 회사는 청구 우방주택
    화성산업등 17개사.

    이들이 분양하는 아파트는 임대 5천97가구 국민주택 1천9백94가구
    국민주택규모 1천7백95가구 25.7평초과 민영 2천19가구등 모두
    1만9백여가구에 달한다.

    이중 우방주택과 화성개발 에덴주택 삼주개발등 4개회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이미 분양을 시작해 1천3백95가구의 분양을 마쳤다.

    표준건축비가 인상되고 택지조성이 마무리됨에 따라 남은 13개회사중
    주공을 제외한 대부분의 회사도 3~4월중에 분양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이들이 다음달까지 분양할 물량은 국민주택 2천8백50가구,국민주택규모
    1천3백31가구,민영 1백20가구등 총 4천3백1가구로 대부분이
    국민주택규모이하다.

    11일 대백건설 창신주택 한라건설이 23.6평형 8백76가구의 국민주택을
    청약저축 24회이상 납입한 대구시거주 무주택 1순위자를 대상으로 분양하고
    13일 2,3순위를 접수한다. 12일에는 청구와 영남건설이 33평형
    국민주택규모 4백96가구와 50평형 민영 1백20가구를 분양한다.

    분양일정은 11일 대구우선,12일 수도권 우선,15~16일 대구1순위,17일
    수도권 1순위,18일 대구2순위,19일 수도권2순위로 잡혀있다.

    동서개발과 서한도 3월 중순에 공동분양하고 협화주택 동광주택
    평광주택도 국민주택규모 5백95가구를 3월말께 분양한다. 화성산업과
    보성주택 역시 국민주택규모이하 1천2백40가구를 4월초 공동분양할
    예정이다.

    앞으로 분양될 아파트들의 분양가는 평당 2백50만원내외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11일 분양되는 대백건설의 국민주택 23.4평형은 평당분양가가
    2백24만3천원이고 지하주차장이 포함될 경우 2백42만8천원이다.

    12일 분양되는 청구의 33평형은 평당 2백48만6천원(지하주차장 포함
    2백58만4천원) 50평형은 평당 2백51만원(주차장포함 2백61만8천원)이다.

    이후에 공급되는 아파트의 분양가도 비슷한 수준에서 결정될것으로
    전망된다.

    성서지구 1단계개발사업대상에는 아파트용지외에도 단독택지 7만7천평이
    포함돼있는데 협의양도인 택지를 지난해 9월 조성원가의 1백10%선인 평당
    1백50만원에 분양한결과 미분양되었다.

    이에따라 2백76필지 1만6천여평을 지역연고가 있는 우선순위자에게 3월중
    분양하고 미분양시 4월에 일반분양한다. 또 상업용지 60필지
    2만2천4백여평과 근린시설 31필지 2천여평도 수의계약으로 분양중이다.

    <대구=신경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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