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금 주식매입 외면...재무부, 매각이 37억원 더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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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8.24증시안정대책''을 통해 기관투자가들에게 주식을 많이 사
들이도록 유도하고 있으나 연금 기금들은 이를 잘 지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무부는 8일 이 대책이 시행된 작년 8월24일부터 지난 2월22일까지
6개월간 기관투자가들이 모두 1조1천2백69억원의 주식을 순매수했다고
발표했다.
기관별 순매수실적은 <>은행이 5천9백24억원 <>증권 1천8백32억원
<>투신 1천7백9억원 <>보험 1천3백84억원 <>단자 종금 4백85억원중이다.
정부는 또 연금기금에 대해 `8.24대책''이후 1년동안 여유자금의 10%
인 약1조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하도록 유도하고 있으나 연기금들의
경우 6개월동안 주식매입보다 매각이 65억원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들이도록 유도하고 있으나 연금 기금들은 이를 잘 지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무부는 8일 이 대책이 시행된 작년 8월24일부터 지난 2월22일까지
6개월간 기관투자가들이 모두 1조1천2백69억원의 주식을 순매수했다고
발표했다.
기관별 순매수실적은 <>은행이 5천9백24억원 <>증권 1천8백32억원
<>투신 1천7백9억원 <>보험 1천3백84억원 <>단자 종금 4백85억원중이다.
정부는 또 연금기금에 대해 `8.24대책''이후 1년동안 여유자금의 10%
인 약1조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하도록 유도하고 있으나 연기금들의
경우 6개월동안 주식매입보다 매각이 65억원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