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주지역의 공공부문 투자사업 8백84건 가운데 7백17건이 이달말
까지 모두 착공된다.
8일 제주도에 따르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도내 1백
여개 각종 기관과 협조, 지방자치단체사업 6백81건 정부투자기관 공단
공사등의 사업 36건을 발주시킨다는 것이다.
도는 이들 사업에 들어가는 5천5백억원의 자금이 풀려 건설등의 경기
가 되살아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