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업톱] 부엌가구, 시스템키친시장 판매경쟁 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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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가구에서 시스템키친시장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판매경쟁이
달아오르고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한샘 에넥스 보루네오가구등 부엌가구메이커들은
부엌에서 가전기기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부엌가구와 가전기기를 일체형으로
묶어 공급하는 이른바 시스템키친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시스템키친은
빌트인(Built-in)시스템으로 불우며 부엌의 형태에 맞게 가구와 가전기기를
조화있게 배열하는 것을 말한다.
시스템키친은 부엌가구업체들이 수요자들의 주문을 받은뒤 냉장고
보온밥통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등을 일체형으로 공급하면서 시작된뒤
이제는 부엌가구업체들의 일반적인 마케팅유형으로 자리잡고 있다.
업계는 시스템키친시장이 매년 10%정도씩 성장,올해의 경우 연간
8백50억원규모로 늘어날 것으로 추산하고 시장선점 경쟁을 가속화하고있다.
한샘은 올해 시스템키친매출의 전체매출이 35%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냉장고 전자레인지를 비롯 센서형광등 비디오폰 소형라디오 등을 추가로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방식으로 조달,공급키로 했다.
이회사는 기기사업부가 중심이돼 시스템키친 부문사업을 강화하고있다.
에넥스는 올해 시스템키친매출을 전체의 20%로 잡고 아파트특판을 위주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이회사는 특히 아파트입주자를 대상으로 모델하우스에서부터
시스템키친주문을 받아 공급할 방침이다. 에넥스는 이와관련,중견
건설업체들과 시스템키친 공급계약을 체결했거나 서두르고 있다고 밝혔다.
가구업체인 보루네오가구도 지난해부터 시스템키친공급을 시작,올해는
부엌가구부문매출의 30%를 시스템키친공급으로 잡아놓고있다.
한편 삼성전자 대우전자 금성사등 국내가전3사도 OEM으로 부엌가구를
공급받는 형식으로 시스템키친시장으로 뛰어들고 있어 시스템키친의
시장쟁탈전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달아오르고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한샘 에넥스 보루네오가구등 부엌가구메이커들은
부엌에서 가전기기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부엌가구와 가전기기를 일체형으로
묶어 공급하는 이른바 시스템키친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시스템키친은
빌트인(Built-in)시스템으로 불우며 부엌의 형태에 맞게 가구와 가전기기를
조화있게 배열하는 것을 말한다.
시스템키친은 부엌가구업체들이 수요자들의 주문을 받은뒤 냉장고
보온밥통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등을 일체형으로 공급하면서 시작된뒤
이제는 부엌가구업체들의 일반적인 마케팅유형으로 자리잡고 있다.
업계는 시스템키친시장이 매년 10%정도씩 성장,올해의 경우 연간
8백50억원규모로 늘어날 것으로 추산하고 시장선점 경쟁을 가속화하고있다.
한샘은 올해 시스템키친매출의 전체매출이 35%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냉장고 전자레인지를 비롯 센서형광등 비디오폰 소형라디오 등을 추가로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방식으로 조달,공급키로 했다.
이회사는 기기사업부가 중심이돼 시스템키친 부문사업을 강화하고있다.
에넥스는 올해 시스템키친매출을 전체의 20%로 잡고 아파트특판을 위주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이회사는 특히 아파트입주자를 대상으로 모델하우스에서부터
시스템키친주문을 받아 공급할 방침이다. 에넥스는 이와관련,중견
건설업체들과 시스템키친 공급계약을 체결했거나 서두르고 있다고 밝혔다.
가구업체인 보루네오가구도 지난해부터 시스템키친공급을 시작,올해는
부엌가구부문매출의 30%를 시스템키친공급으로 잡아놓고있다.
한편 삼성전자 대우전자 금성사등 국내가전3사도 OEM으로 부엌가구를
공급받는 형식으로 시스템키친시장으로 뛰어들고 있어 시스템키친의
시장쟁탈전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