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사 노동조합 제5대 위원장에 김영근(41.광고영업본부 기획부
차장급)씨가 당선됐다.

김씨는 5~6일 실시된 투표에서 총투표자 6백81명 가운데 51%인 3백48표
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