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경선 개인연설회 시작...본격 세확대 경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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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2일 전국 15개시도지부개편대회및 후보자합동연설회를 모
두 마치고 후보별 개인연설회를 시작한으로써 본격적인 당권경쟁에
들어갔다.
특히 그동안의 시도지부장 경선결과 이기택대표의 신주류측과 김
상현.정대 철최고위원등 비주류측간에 혼전양상을 보임에 따라 앞으
로 양측의 세대결은 한층 달아오를 전망이다.
이와관련,이대표는 1일 저녁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김원기 김영
배 김정길 한광옥 권노갑등 최고위원 후보5명과 만나 신주류연합의
결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맞서 비주류측은 이철총무의 <당을 새롭게하는 모임>이 2일부터
권역별 순회토론회를 통해 신주류에대한 대반격작전에 돌입했다.
이와함께 김.정최고위원은 개별적 세확대작업을 꾸준히 진행,막판역
전을 한다는 전략을 세워놓고있다.
이를위해 김최고위원은 2일 아침 여의도 맨해턴호텔에서 비주류측
시도지부장 8명과 조찬모임을 갖고 반이기택공감대를 확산했고 정최
고위원은 올림픽파크텔에서 자파조직원 2백여명의 연수를 갖는등 세
과시를 했다.
한편 민주당은 전국 2백28개 지구당및 시도지부 개편대회를 통한 각
지역 대의원 선출이 마무리됨에 따라 이번중 중앙상무위원과 당무회의
지명 대의원등을 포함, 전국 5천9백5명의 전당대회 대의원을 확정할
예정이다.
두 마치고 후보별 개인연설회를 시작한으로써 본격적인 당권경쟁에
들어갔다.
특히 그동안의 시도지부장 경선결과 이기택대표의 신주류측과 김
상현.정대 철최고위원등 비주류측간에 혼전양상을 보임에 따라 앞으
로 양측의 세대결은 한층 달아오를 전망이다.
이와관련,이대표는 1일 저녁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김원기 김영
배 김정길 한광옥 권노갑등 최고위원 후보5명과 만나 신주류연합의
결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맞서 비주류측은 이철총무의 <당을 새롭게하는 모임>이 2일부터
권역별 순회토론회를 통해 신주류에대한 대반격작전에 돌입했다.
이와함께 김.정최고위원은 개별적 세확대작업을 꾸준히 진행,막판역
전을 한다는 전략을 세워놓고있다.
이를위해 김최고위원은 2일 아침 여의도 맨해턴호텔에서 비주류측
시도지부장 8명과 조찬모임을 갖고 반이기택공감대를 확산했고 정최
고위원은 올림픽파크텔에서 자파조직원 2백여명의 연수를 갖는등 세
과시를 했다.
한편 민주당은 전국 2백28개 지구당및 시도지부 개편대회를 통한 각
지역 대의원 선출이 마무리됨에 따라 이번중 중앙상무위원과 당무회의
지명 대의원등을 포함, 전국 5천9백5명의 전당대회 대의원을 확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