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일 컴퓨터영상화면을 시진으로 인화하는 "컴퓨터 전용
컬러비디오프린터"를 개발 수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45초만에 사진 인화가 가능할뿐아니라 디지털방식을
사용,선명한 사진을 뽑아 낼수있는게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이 제품을 미코닥사에 1만대 공급키로 계약을 맺었으며 오는
5월부터는 시판도 할 계획이다.

올해 이 제품의 미국시장규모는 3만대 정도이며 매년 2~3배씩
성장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