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창업주들 ...의약품광고 직접 출연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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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의약품광고모델로 회사 창업주회장들이 직접 출연,눈길을 끌고
있다.
광동제약의 최수부회장은 광동경옥고 모델로 이미 맹활약중이고 동
아제약의 강신호회장도 박카스F모델로 나서자 광고업계는 창업주들의 모
델 출연에대해 "판매부진의 돌파구를 찾기위한 몸부림"으로 보고있
는데비해 제약업계에선 "제품들이 창업주와 깊은 인연을 갖고있어 이들
제품에 대한 애착"때문이라는 엇갈린 시각들.
광동경옥고는 최회장이 광동제약을 설립하면서 최초로 내놓은 것인데다
처방에도 깊이 간여하는등 최회장이 가장 관심을 갖고있는 제품.
광동제약은 그간 경옥고가 의약품으로만 등록돼 대중광고를 할수없었는데
이번에 드링크식품으로 개발,대대적인 광고공세를 펼치게 됐다고.
강회장 역시 박카스가 전체 매출액의 절반을 넘어설 만큼 동아제약의 간
판상품으로 애착을 갖고 있는데다 오는 3월부터 16년여만에 대중광고가 재
개돼 직접 모델로 출연키로 했다는것.
그러나 동아제약광고실무진은 "회장님출연은 마지막 카드로 숨겨놓자"며
강회장출연"의지"를 만류하고있어 과연 데뷔가 가능할지 주목된다.
MBC 협조로 <>.한국연합광고(주)가 (주)청구의 사가와 응원가를 제작했다.
연합광고가 MBCTV 예술단의 도움을 받아 제작한 (주)청구의 사가및 응원
가는 시인 조병화씨가 작사를,최창권씨가 작곡을 맡았으며 성악가 윤치호
씨가 독창을 담당했는데 MBC예술단의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을 총동원,
웅장하고도 화려한 멋을 최대한 살리려했다고 연합광고측은 자평.
드라마타이틀제작및 각종 공동사업을 통해 MBC와 다각적인 업무협력관계를
맺어온 연합광고는 이번의 사가및 응원가제작을 계기로 MBC자회사들과 협
조체제를 더욱 강화,관련분야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
<양승득기자>
있다.
광동제약의 최수부회장은 광동경옥고 모델로 이미 맹활약중이고 동
아제약의 강신호회장도 박카스F모델로 나서자 광고업계는 창업주들의 모
델 출연에대해 "판매부진의 돌파구를 찾기위한 몸부림"으로 보고있
는데비해 제약업계에선 "제품들이 창업주와 깊은 인연을 갖고있어 이들
제품에 대한 애착"때문이라는 엇갈린 시각들.
광동경옥고는 최회장이 광동제약을 설립하면서 최초로 내놓은 것인데다
처방에도 깊이 간여하는등 최회장이 가장 관심을 갖고있는 제품.
광동제약은 그간 경옥고가 의약품으로만 등록돼 대중광고를 할수없었는데
이번에 드링크식품으로 개발,대대적인 광고공세를 펼치게 됐다고.
강회장 역시 박카스가 전체 매출액의 절반을 넘어설 만큼 동아제약의 간
판상품으로 애착을 갖고 있는데다 오는 3월부터 16년여만에 대중광고가 재
개돼 직접 모델로 출연키로 했다는것.
그러나 동아제약광고실무진은 "회장님출연은 마지막 카드로 숨겨놓자"며
강회장출연"의지"를 만류하고있어 과연 데뷔가 가능할지 주목된다.
MBC 협조로 <>.한국연합광고(주)가 (주)청구의 사가와 응원가를 제작했다.
연합광고가 MBCTV 예술단의 도움을 받아 제작한 (주)청구의 사가및 응원
가는 시인 조병화씨가 작사를,최창권씨가 작곡을 맡았으며 성악가 윤치호
씨가 독창을 담당했는데 MBC예술단의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을 총동원,
웅장하고도 화려한 멋을 최대한 살리려했다고 연합광고측은 자평.
드라마타이틀제작및 각종 공동사업을 통해 MBC와 다각적인 업무협력관계를
맺어온 연합광고는 이번의 사가및 응원가제작을 계기로 MBC자회사들과 협
조체제를 더욱 강화,관련분야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
<양승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