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원양어업협회(회장 박준형)는 23일 서울 양재동 삼호물산빌딩에
서 93년 정기총회를 갖고 러시아수역 어장환경의 악화등에 대처하기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를 발족시켰다.
원양어업협회는 또 이날 업계공동명의로 결의문을 발표, <> 원양어장연
안국의 조업규제 <> 선원부족 <> 어가하락등으로 우리 원양어업이 사활의
기로에 서있다고 지적, 정부의 강력한 지원을 요구했다.
한편 협회는 이날 임기만료된 주홍장상근부회장과 변창명상무를 연임시
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