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경기은행장에 주범국경기은행전무가 승진,선임됐꼬 임기만료된 윤순정
한일일행장은은 연임됐다.

23일 한일은행과 경기은행을 비롯한 9개시중및 지방은행은 정기주총과
이사회를 열고 임원선임등을 의결했다.

한일은행을 복수전무제를 부활,이관우상무를 전무로 임명하고
박노영외환업무부장을 이사로 선임했다. <관련기사 4면>
조흥은행은 임기만료로 물러난 김태두전무후임으로 감사와 수석상무를
제치고 우 목상무를 발탁했다. 또 권태목종합기획부장과
이종근동경지점장을 이사로 선임했다.

조흥은행과 한일은행은 정관을 변경,상근회장제를 들수있도록 했다.
실제회장은 선임하지 않았다.

경기은행은 주전무가 행장으로 승진함에따라 서이석감사가
전무로,이명재상무가 감사로 선임됐다.

제일은행은 임기만료된 임철근 강병열상무를 퇴진시키고 김동철저축부장과
우하하신탁부장을 이사로 승진시켰다.

신한은행은 임숙제감사를 연임시키고 예병걸영남본부장 한동우인사부장을
신임이사로 선임했다.

전북은행은 이규선상무를 전무로,권의방상무를 감사로 선임했다.

경남은행은 윤형득심사부장과 김하두국제영업부장을 각각 신임이사로
선임하고 이상원상무를 연임시켰다.

보람은행은 김종국한은인사부소속자문역을 상무로,박인 부장을 이사로
각각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