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각제흡입' 큰폭 증가...작년 4천명, 마약사범보다 많아 입력1993.02.22 00:00 수정1993.02.2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본드 시너 등 환각물질 흡입사범이 해마다 큰폭으로 늘어나 지난해처음으로 마약류 사범 수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대검찰청 마약과가 발표한 `92년도 환각물질 흡입사범 단속실적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검찰에 입건된 환각물질 흡입사범은 3,995명으로 전체마약류사범보다 1천여명이나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계엄 알았으면 국무회의 안 갔다"…농림장관, 참고인 조사 경찰이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한다. 15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염 특별수사단은 이날 오후 송 ... 2 "朴 탄핵 4시간 만에 보도했는데"…북한, 尹 탄핵안엔 침묵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했지만 북한 관영매체들이 관련 소식을 보도하지 않고 있다. 탄핵 소식을 곧바로 보도했던 박근혜 전 대통령 때와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15일 북한 관영매체인 노동신문(노동... 3 개포동 재건축 '1500억' 날릴 판…도대체 무슨 일이길래? 재건축 과정에서 비교적 소수인 상가 조합원을 일방적으로 배제할 순 없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