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스케치> 국민당, 연석회의에 최고위원 3명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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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당은 22일 김동길대표주재로 첫 최고위원 당직자 연석회의를 가질
예정이었으나 9명의 최고위원중 류수호 박철언 박영록최고위원만 참석하
고 당직자는 한사람도 나오지않아 간담회로 대체.
김대표는 성원이 미달되자 "최고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나를 대표로 뽑
아놓고 이렇게 안나오면 나무에 올려놓고 흔드는 것 아니냐"며 착잡한 표
정.
이날 회의에는 양순식 한영수 김용환 이자헌최고위원은 물론 김대표추
대에 앞장섰던 김정남총무 윤영탁정책위의장까지도 불참.
한편 김대표의 당무복귀와 함께 `청산작업''에 들어간 국민당의 부채는
2백억원 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지난 18일 탈당한 현대출신의 정장현
의원은 "부채의 액수는 당이 현대측과 어떤 방법으로 정산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여운.
예정이었으나 9명의 최고위원중 류수호 박철언 박영록최고위원만 참석하
고 당직자는 한사람도 나오지않아 간담회로 대체.
김대표는 성원이 미달되자 "최고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나를 대표로 뽑
아놓고 이렇게 안나오면 나무에 올려놓고 흔드는 것 아니냐"며 착잡한 표
정.
이날 회의에는 양순식 한영수 김용환 이자헌최고위원은 물론 김대표추
대에 앞장섰던 김정남총무 윤영탁정책위의장까지도 불참.
한편 김대표의 당무복귀와 함께 `청산작업''에 들어간 국민당의 부채는
2백억원 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지난 18일 탈당한 현대출신의 정장현
의원은 "부채의 액수는 당이 현대측과 어떤 방법으로 정산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