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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석] 대은복지재단 김흥배회장 .. 소년.소녀가장돕기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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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년.소녀가장돕기에 한 중견기업경영자가 복지재단을 설립,적극 지원하고
    나서 업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있다.

    대은복지재단의 김흥배회장(71.대한은박지공업회장)이 바로 그주인공.

    "별것도 아닌 일인데 매스컴에 알려진게 부담스럽다"고 말문을 여는
    김회장은 "우리 소년.소녀가장들이 역경을 이기고 어디서나 필요한 훌륭한
    인재로 꿋꿋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복지재단을 세우게 됐다"고
    설립취지를 밝힌다.

    이 복지재단은 지난91년7월 김회장이 사재3억원을 들여 만들었지만 알려진
    것은 최근. 그해 12월 1차로 전국의 시.군으로부터 소년.소녀가장 33명을
    추천받아 현재까지 매달 10만원씩 지원하고 있다.

    금년에도 2차로 34명을 선발,오는 24일에는 67명을 함께 모아 격려와 함께
    장학금전달식을 가질 예정이다.

    대부분 사회복지재단이 명절이나 연말연시 일시선심으로 소년.소녀가장을
    돕고 있는데 비해 김회장은 "자립할때까지 지속적으로 도와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이들에 대한 지원금도 이미 4천5백여만원이 지급됐고 올해 67명에
    대한 예산으로 8천여만원을 책정해놓고 있다.

    김회장이 유독 소년.소녀가장들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것을 보고 주위에선
    그 자신 "불우한 어린시절"이라도 있지않을까하고 추측하지만 뜻밖에도
    그는 충남 아산에서는 알려진 부농출신.

    단지 그동안 라이온스클럽등을 통해 구제사업을 하다보니
    "소년.소녀가장들에 대한 지원마저 일시에 그쳐 애들이 허탈해하는 것이
    마음에 걸리더라"고 상기한다.

    소년.소녀가장들이 틈틈이 보내오는 감사편지를 읽고 또 읽는다는 그는
    앞으로 기금을 15억원으로 늘려 소년.소녀가장 1백명정도에게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말한다.

    8년전부터 고향 아산에 선친의 아호를 딴 "덕준장학회"도 설립 운영하고
    있는 그는 "당연한 일을 너무 부풀려 쓰지 말라"고 애서 당부한다.
    <한순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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