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은행, 93년 기술개발시범사업 20개선정 60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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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은행은 올해 기술개발시범기업(Seed Company) 20개를
선정,총60억원의 기술개발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21일 금융계에 따르면 중소기업은행은 올해 20개의
기술개발시범중소기업을 선정해 업체당 3억원씩 총60억원의 기술개발자금을
지원키로하고 오는24일 20가지의 기술개발지원과제를 확정키로 했다.
시범중소기업으로 선정된 업체에게는 연8%짜리 기술개발자금외에
사업화자금이 지원되며 과제별로 고급과학기술자들에 의한 기술지도도
이뤄진다.
중소기업은행은 이를위해 이미 1백41개 주요기술개발과제에 대한
수요조사를 마치고 24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에서 20개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또 4월중에 기술개발을 지도할 고급과학기술자를 선정하고 7월중에
워크숍을 연뒤 기술개발시범기업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기술개발자금은 연구진척정도에 따라 지원되며 기술개발이 완료되면
사업화자금이 공급된다.
중소기업은행은 지난해 처음 20개의 기술개발시법기업을 선정 지원했었다.
이중 2개업체는 이미 기술개발을 완료,사업화단계에 들어서 있다.
기술개발시범기업제도는 은행이 자금지원뿐만아니라 그분야의 전문가들에
의한 기술지도도 함께해 책임지고 중소기업체의 기술개발을 꾀한다는
점에서 주목을 끌어왔다.
선정,총60억원의 기술개발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21일 금융계에 따르면 중소기업은행은 올해 20개의
기술개발시범중소기업을 선정해 업체당 3억원씩 총60억원의 기술개발자금을
지원키로하고 오는24일 20가지의 기술개발지원과제를 확정키로 했다.
시범중소기업으로 선정된 업체에게는 연8%짜리 기술개발자금외에
사업화자금이 지원되며 과제별로 고급과학기술자들에 의한 기술지도도
이뤄진다.
중소기업은행은 이를위해 이미 1백41개 주요기술개발과제에 대한
수요조사를 마치고 24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에서 20개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또 4월중에 기술개발을 지도할 고급과학기술자를 선정하고 7월중에
워크숍을 연뒤 기술개발시범기업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기술개발자금은 연구진척정도에 따라 지원되며 기술개발이 완료되면
사업화자금이 공급된다.
중소기업은행은 지난해 처음 20개의 기술개발시법기업을 선정 지원했었다.
이중 2개업체는 이미 기술개발을 완료,사업화단계에 들어서 있다.
기술개발시범기업제도는 은행이 자금지원뿐만아니라 그분야의 전문가들에
의한 기술지도도 함께해 책임지고 중소기업체의 기술개발을 꾀한다는
점에서 주목을 끌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