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 조직대폭 축소 .. 새정부 출범후 단계적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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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은 19일 김영삼차기대통령의 개혁구상에 따라 중앙당 사무처의 유사
기구를 통폐합하는등 당기구를 축소하고 사무처요원등 유급당원의 수도 대
폭 감축키로 했다.
민자당은 이날 오후 당무개선협의회(위원장 김영구사무총장)를 열고
당기구 축소방안을 확정한뒤 내주초 김총재의 재가를 받아 시행하되 당기구
축소와 인원감축에 따른 후유증을 최소화하기 위해 새정부 출범후
단계적으로 시행키로 했다.
민자당이 잠정 확정한 기구축소안은 현재 3명으로 되어 있는 부총장을
1명으로,정조실장도 3명에서 2명(경제.비경제)으로 줄이는 한편 국제국
노동사회국 농수산국 문화예술국 종교국등을 직능국으로 통폐합하는등
현재의 23개 실.국을 17개 실.국으로 축소토록 하고 있다.
기구를 통폐합하는등 당기구를 축소하고 사무처요원등 유급당원의 수도 대
폭 감축키로 했다.
민자당은 이날 오후 당무개선협의회(위원장 김영구사무총장)를 열고
당기구 축소방안을 확정한뒤 내주초 김총재의 재가를 받아 시행하되 당기구
축소와 인원감축에 따른 후유증을 최소화하기 위해 새정부 출범후
단계적으로 시행키로 했다.
민자당이 잠정 확정한 기구축소안은 현재 3명으로 되어 있는 부총장을
1명으로,정조실장도 3명에서 2명(경제.비경제)으로 줄이는 한편 국제국
노동사회국 농수산국 문화예술국 종교국등을 직능국으로 통폐합하는등
현재의 23개 실.국을 17개 실.국으로 축소토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