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소기업학회(회장 어윤배)는 19일 중소기업 경영안정을 위한 도산방지
긴급대책등을 차기정부에 건의했다.
학회는 이 건의에서 중소기업경영난을 덜기위해 기업간 진성어음의 할인한
도를 상향조정하고 기대출금의 1년간 상환연장과 모든 부동산을 금융담보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해줄것을 요구했다.
또 세율인하와 행정규제의 네가티브제로의 전환등을 통해 기업활동의 걸림
돌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학회는 김영삼 차기정부가 중소기업지원대책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수차
례에 걸쳐 표방한 점을 중시, 이같은 건의가 받아들여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