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톱] 대구시, 광역생활권 위주 교통체계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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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경원기자]대구시는 오는 2001년까지 4개의 외곽연결방사축도로와
4차순환선외곽에 2개의 순환도로를 각각 신설하는등 교통체계를 광역생활권
위주로 개편키로 했다.
대구시는 16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한 "도시교통정비 기본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이계획에 따르면 기존의 4개 방사선축에 신령.성주.구지.청도 방면의
4개축을 추가해 방사선도로를 확대신설,정비키로 했다.
또 현풍~고령~성주~구미~군위~영천~청도를 잇는 2차 외곽순환선과
현풍~왜관~가산을 잇는 1차외곽순환선등 2개의 순환선을 신설 정비한다.
또 교통량이 몰리는 경부고속도로의 금호~동대구 구간은
8차선,금호~구미~동대구~경주구간은 6차선,88고속도로의
화원~고령,중앙고속도로의 대구~안동간은 4차선으로 각각 확장할 방침이다.
또 지하철1호선은 하양까지,2호선은 경산까지 지상연장하고 영천
경산방면은 기존 전철화의 기능분담 환승체제를 구축키로 했다.
기존의 철도중 경부선의 구미~대구~청도간은 전철화해 역을 증설 정비하고
대구~경주구간은 복선화하기로 했다.
경부선의 경산역과 대구선의 하양역을 연결하는 복선전철을 신설하여
동대구~고모~경산~진량~하양~동촌을 잇는 대구권 동부순환철도망을
구축,이지역에 구축되는 학원연구도시의 교통수요에 대응키로 했다.
또 도심교통의 고속화를 위해 남북간 통과교통은
신천대로,구마고속도로,대구~김해고속도로를 이용토록 했다.
앞산순환도로를 확장,고속화하며 경부고속도로도 확장할 방침이다.
또 지하철개통과 함께 기존의 시내버스노선과 정류장을 대폭 정비하고
가로이용의 효율성 증대를 위해 동대구로 성당로 월배로 팔달로
와룡로등에는 가변차선제를 도입키로 했다
4차순환선외곽에 2개의 순환도로를 각각 신설하는등 교통체계를 광역생활권
위주로 개편키로 했다.
대구시는 16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한 "도시교통정비 기본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이계획에 따르면 기존의 4개 방사선축에 신령.성주.구지.청도 방면의
4개축을 추가해 방사선도로를 확대신설,정비키로 했다.
또 현풍~고령~성주~구미~군위~영천~청도를 잇는 2차 외곽순환선과
현풍~왜관~가산을 잇는 1차외곽순환선등 2개의 순환선을 신설 정비한다.
또 교통량이 몰리는 경부고속도로의 금호~동대구 구간은
8차선,금호~구미~동대구~경주구간은 6차선,88고속도로의
화원~고령,중앙고속도로의 대구~안동간은 4차선으로 각각 확장할 방침이다.
또 지하철1호선은 하양까지,2호선은 경산까지 지상연장하고 영천
경산방면은 기존 전철화의 기능분담 환승체제를 구축키로 했다.
기존의 철도중 경부선의 구미~대구~청도간은 전철화해 역을 증설 정비하고
대구~경주구간은 복선화하기로 했다.
경부선의 경산역과 대구선의 하양역을 연결하는 복선전철을 신설하여
동대구~고모~경산~진량~하양~동촌을 잇는 대구권 동부순환철도망을
구축,이지역에 구축되는 학원연구도시의 교통수요에 대응키로 했다.
또 도심교통의 고속화를 위해 남북간 통과교통은
신천대로,구마고속도로,대구~김해고속도로를 이용토록 했다.
앞산순환도로를 확장,고속화하며 경부고속도로도 확장할 방침이다.
또 지하철개통과 함께 기존의 시내버스노선과 정류장을 대폭 정비하고
가로이용의 효율성 증대를 위해 동대구로 성당로 월배로 팔달로
와룡로등에는 가변차선제를 도입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