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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내년가야 서서히 상승"...민간경제연구소들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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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는 경기 활성화조치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경제는 94년 이후에나
    서서히 회복될 것이며 특히 3-4개월이내의 조속한 회복은 불가능하다는
    전망들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삼성경제연구소 럭키금성경제연구소 대우경제연구소등 국내 주요 민간
    경제연구소들은 16일 올해 경기에 대한 수정전망보고서를 통해 경기회복
    이 올하반기부터 본격화될 것이라는 당초 예상보다 늦어져 94년 이후에
    나 서서히 회복될 것이며 내년 상반기까지 침체가 지속될 가능성도 크다
    고 밝혔다.
    대우경제연구소는 최근 "2월 대우경제전망"을 통해 1월중 자체 분석에
    의한 경기선행지수가 지난해 12월 대비 다시 1.0%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
    나 올 3-4월까지도 경기침체가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올 1.4분기에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3.9%증가에 그치고 수입도 지난
    해 4.4분기의 1.5%에 감소에 이어 다시 4.7%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설비투자는 1.4분기이후에나 회복되겠으나 그 회복의 강도는 매우 미약
    할것으로 예상돼 1.4분기 GNP성장률은 4.4%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됐다.
    대우경제연구소는 이같은 분석을 바탕으로 지난해 3.4분기에 저점을
    통과한 국내 경기가 다소 회복가능성을 보이고 있으나 올 3.4분기후부터
    는 다시 하강국면으로 재진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또 경기순환 분석에서도 아직 침체국면에서 상승국면으로 전환되는 신
    호가 나타나지 않고 있어 본격적인 경기회복은 94년 이후에나 가능할 것
    이라고 밝혔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최근 "국내외 경제환경과 93년 경제전망"자료및 "금
    리인하조치에 따른 산업별 파급효가 분석"자료를 통해 경기활성화를 위
    한 정부의 금리인하 조치에도 불구하고 이같은 금리인하효과가설비투자
    로 연결되기에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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