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조합 있는 중소기업 복지수준 높아...전체의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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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가 8백50개의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노
조와 복리후생시설 보유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작년 9월말 기준으로 노
동조합이 결성돼 있는 업체는 조사대상 업체의 16.8%에 불과한 것으로 집
계됐다.
조사결과 휴게실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은 조사대상 업체의 50.3%에 달했
으며 식당 보유업체는 70.2%, 기숙사 41.5%, 샤워장 62.5%, 양호실 8.7%,
도서실 5.4%, 체육관 3.0% 등으로 나타났는데, 이중 노조가 없는 업체 가
운데 휴게실을 갖고 있는 기업은 45.2%로 노조 보유업체의 75.5%에 비해
30.3%포인트가 낮았으며 기숙사도 9.8%포인트가 떨어지는 39.8%, 식당과
샤워장도 각각 26.5%포인트 낮은 65.7%와 58.1%에 그쳤다.
조와 복리후생시설 보유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작년 9월말 기준으로 노
동조합이 결성돼 있는 업체는 조사대상 업체의 16.8%에 불과한 것으로 집
계됐다.
조사결과 휴게실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은 조사대상 업체의 50.3%에 달했
으며 식당 보유업체는 70.2%, 기숙사 41.5%, 샤워장 62.5%, 양호실 8.7%,
도서실 5.4%, 체육관 3.0% 등으로 나타났는데, 이중 노조가 없는 업체 가
운데 휴게실을 갖고 있는 기업은 45.2%로 노조 보유업체의 75.5%에 비해
30.3%포인트가 낮았으며 기숙사도 9.8%포인트가 떨어지는 39.8%, 식당과
샤워장도 각각 26.5%포인트 낮은 65.7%와 58.1%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