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경제연구소는 12일 향후2~3개월후의 경기상태를 예고하는
대우경기선행지수가 1월중엔 전월대비 1.0%가 떨어진 165.5를
기록,올상반기에도 경기회복이 힘들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경기전환점 예측지표가 1월중 극히 낮은수준에 있고 3.4분기후 경기가
고성장국면에 진입할 확률도 0.01%에 불과,본격적인 경기회복은
내년이후에나 가능할것으로 예측됐다.

구성지표별로는 전월보다 총유동성이 0.02% 증가한 반면 총통화M (가
0.32%,수출액이 3.06%,수출신용장내도액이 4.61%,자금사정예측지표가
0.96%감소했다.

이에따라 경제성장률을 전망해보면 1.4분기엔 4.4%에 달할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3개월간의 소비자물가는 전년같은기간대비 3.6~4.4%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수출은 2%내외 증가,수입은 4%내외 감소가 예상됨에 따라
무역수지적자는 전년동기의 25억달fj다 12억달러 줄어든 13억달러에
머물것으로 전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