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상장기업 임원 주식거래 급증...4백73억원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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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금상환을 위한 정주영전국민당대표 일가의 주식매매로 지난주에는
상장기업 주요주주및 임원의 주식거래가 크게 늘어났다.
10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지난주(2월3~9일)중 신고된 주요주주와 임
원의 5천주이상 주식매도는 모두 14건 4백73억원에 달했다.
정주영씨가 현대중공업 비자금상환을위해 아들인 정몽구씨에게 비상장
계열사주식을 준대신 현대강관 1백만주,현대정공 98만주등을 받아 이를
다시 기관투자가에게 매각했다.
또 국민기술금융이 신강제지 3만3천주 동원의 이연회장 5만주,대한항공
조남호이사는 10만주의 보유주식을 팔았고 우성사료 정인범회장,이건산업
장문영부사장,롯데삼강 주요주주 신격호씨,새한전자대표이사 윤영기씨,
화천기계 범희봉부사장등도 1만주이상씩의 자사주식을 매각했다.
반면 주식매입은 대한항공 조량호사장의 1만주에 머물렀다.
상장기업 주요주주및 임원의 주식거래가 크게 늘어났다.
10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지난주(2월3~9일)중 신고된 주요주주와 임
원의 5천주이상 주식매도는 모두 14건 4백73억원에 달했다.
정주영씨가 현대중공업 비자금상환을위해 아들인 정몽구씨에게 비상장
계열사주식을 준대신 현대강관 1백만주,현대정공 98만주등을 받아 이를
다시 기관투자가에게 매각했다.
또 국민기술금융이 신강제지 3만3천주 동원의 이연회장 5만주,대한항공
조남호이사는 10만주의 보유주식을 팔았고 우성사료 정인범회장,이건산업
장문영부사장,롯데삼강 주요주주 신격호씨,새한전자대표이사 윤영기씨,
화천기계 범희봉부사장등도 1만주이상씩의 자사주식을 매각했다.
반면 주식매입은 대한항공 조량호사장의 1만주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