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부는 9일 중국 화공부와 양기관의
고위관계자로 구성된 "한중화공협력위원회"를 설치해 상호협력방안을
정기적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상공부는 이날 오전 상공부대회의실에서 열린 중국 화공부와의
협력회의에서 이같이 합의하고 양국간의 화공분야 교역을 확대하기위해
주요제품의 연간 수급및 수출입계획 관련정보와 교역희망품목을
상호교환키로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중국측은 방향족 플랜트등 석유화학분야에서
한국기업과의 합작사업을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