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국가 블록경재 구축은 부작용 초래 .. 세계은행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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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최완수특파원]한국 중국 일본
동아시아국가들은 다양한 정치체제,상이한 경제정책및 무역관행등으로
블록경제를 구축할 경우 오히려 부작용이 초래될 것으로 우려된다고
세계은행(IBRD)이 8일 지적했다.
세계은행은 이날 "동아시아및 태평양지역개발검토"라는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이들지역국가는 대부분 수출지향적 경제구조를 갖고있기
때문에 우루과이라운드협상에 적극 참여,세계무역의 자유화에
기여해야한다고 촉구했다.
이보고서는 또 90년대들어 이지역국가들이 당면한 문제로
<>사회간접자본시설부족의 해소 <>공공기업의 개혁 <>금융제도의 개혁
<>환경문제의 개선등을 꼽았으며 90년대는 지난 70~80년대와 달리
경제성장이 쉽지만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동아시아국가들은 다양한 정치체제,상이한 경제정책및 무역관행등으로
블록경제를 구축할 경우 오히려 부작용이 초래될 것으로 우려된다고
세계은행(IBRD)이 8일 지적했다.
세계은행은 이날 "동아시아및 태평양지역개발검토"라는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이들지역국가는 대부분 수출지향적 경제구조를 갖고있기
때문에 우루과이라운드협상에 적극 참여,세계무역의 자유화에
기여해야한다고 촉구했다.
이보고서는 또 90년대들어 이지역국가들이 당면한 문제로
<>사회간접자본시설부족의 해소 <>공공기업의 개혁 <>금융제도의 개혁
<>환경문제의 개선등을 꼽았으며 90년대는 지난 70~80년대와 달리
경제성장이 쉽지만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