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대학 수사계획 없다"...경찰 밝혀 입력1993.02.09 00:00 수정1993.02.0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학입시부정을 수사중인 서울경찰청은 9일 현재로서는 광운대부정입학사건과 한양대 대리시험사건의 전모를 밝히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다른 사립대의 입시부정에 대한 전면 수사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경찰은 그러나 광운대 부정합격사건과 한양대 대리시험사건에 관련된다른 대학 관계자들에 대해서는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경찰 특수단, 문상호 정보사령관·노상원 전 사령관 긴급체포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 특별수사단은 15일 문상호 정보사령관과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을 내란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문 사령관 등은 계엄 당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병력 투입... 2 이주호 부총리 사회관계 장관 긴급 간담회 주재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사회관계 장관 긴급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3 [속보] 검찰, '前계엄사령관'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구속영장 청구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계엄사령관을 맡았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15일 청구했다고 밝혔다. 박 총장에 적용된 혐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