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ET 민-관정책협의체로 전환...민자당, 산업정책 효율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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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은 산업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앞으로 산업연구원(KIET)
등 관련기구를 민-관정책협조채널로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서상목 정책조정2실장은 8일 "차기정부는 6공의 산업정책과는 완전히 차별
화된 정책을 추진할것"이라고 전제, "특히 6공의 산업정책이 민간부문의 정
책건의를 제대로 수렴하지 못한 점을 감안, KIET를 중심으로 민-관부문의
정책협조채널을 구체화하겠다"고 밝혔다. 서실장은 "향후 산업정책은 기술
정책분야를 대폭 보강하게될것"이라며 "상공부를 비롯 KIET 생산성본부등
관련기구가 이를 뒷받침하는 체제로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이와관련, 전경연 등 민간경제단체들도 "정계 재계 관계등 이른바 3각관계
의 정립이 새정부의 중대한 과제"라고 지적하고 "상공부등 정부부처의 국책
연구기관보다는 한국경제연구원등 민간부문의 정책연구기구를 적극활용해
주기를 기대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등 관련기구를 민-관정책협조채널로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서상목 정책조정2실장은 8일 "차기정부는 6공의 산업정책과는 완전히 차별
화된 정책을 추진할것"이라고 전제, "특히 6공의 산업정책이 민간부문의 정
책건의를 제대로 수렴하지 못한 점을 감안, KIET를 중심으로 민-관부문의
정책협조채널을 구체화하겠다"고 밝혔다. 서실장은 "향후 산업정책은 기술
정책분야를 대폭 보강하게될것"이라며 "상공부를 비롯 KIET 생산성본부등
관련기구가 이를 뒷받침하는 체제로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이와관련, 전경연 등 민간경제단체들도 "정계 재계 관계등 이른바 3각관계
의 정립이 새정부의 중대한 과제"라고 지적하고 "상공부등 정부부처의 국책
연구기관보다는 한국경제연구원등 민간부문의 정책연구기구를 적극활용해
주기를 기대한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