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 1% 인상되면 기업부담 1조2천억원 증가"...상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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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상공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총생산(GDP)은 2백17조6천억원으로
추정되며 이 가운데 임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절반이 넘는 54%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 91년의 제조업 대출액 1백83조2천6백억원 가운데 임금의 비중도
12%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 지난해 9월 현재 자영업자와 가족종사자를 제외한 전체 피고용자수
가 1천1백50만명으로 추정되고 종업원 10인이상 업체의 근로자 평균임금
이 월 84만6천6백원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임금이 1% 인상될 경우 기업의 연간 추가부담액은 모두 1조
1천6백83억1천8백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추정되며 이 가운데 임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절반이 넘는 54%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 91년의 제조업 대출액 1백83조2천6백억원 가운데 임금의 비중도
12%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 지난해 9월 현재 자영업자와 가족종사자를 제외한 전체 피고용자수
가 1천1백50만명으로 추정되고 종업원 10인이상 업체의 근로자 평균임금
이 월 84만6천6백원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임금이 1% 인상될 경우 기업의 연간 추가부담액은 모두 1조
1천6백83억1천8백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