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대학입시 부정사건 전면 재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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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 형사3부(한부환부장)는 8일 ''93학년도 대학입시 대리시험
사건''이 서울경찰청으로부터 송치돼 옴에 따라 이 사건에 대한 전면
재수사에 나섰다.
검찰은 또 한양대, 덕성여대에 대한 교육부의 감사가 끝나는대로 감
사결과 일체를 넘겨 받아 이들 대학의 입시부정 관련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키로 했다.
검찰은 금년도 후기대 입시때 대리시험을 알선해 주고 학부모들로부터
4억6천여만원을 받은 혐의로 이미 구속된 서울 광문고 교사 신훈식씨(33),
정릉여상 교감 홍정남씨(46) 및 대리시험을 쳐준 연세대생 노혁재군(20.
의예 1)등 구속자 14명 전원을 이날 오후 소환,경찰조사과정에서 진술한
내용의 진위여부와 또다른 입시부정관련여부등에 관해 재조사할 방침이다.
사건''이 서울경찰청으로부터 송치돼 옴에 따라 이 사건에 대한 전면
재수사에 나섰다.
검찰은 또 한양대, 덕성여대에 대한 교육부의 감사가 끝나는대로 감
사결과 일체를 넘겨 받아 이들 대학의 입시부정 관련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키로 했다.
검찰은 금년도 후기대 입시때 대리시험을 알선해 주고 학부모들로부터
4억6천여만원을 받은 혐의로 이미 구속된 서울 광문고 교사 신훈식씨(33),
정릉여상 교감 홍정남씨(46) 및 대리시험을 쳐준 연세대생 노혁재군(20.
의예 1)등 구속자 14명 전원을 이날 오후 소환,경찰조사과정에서 진술한
내용의 진위여부와 또다른 입시부정관련여부등에 관해 재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