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유한섭)은 전매장의 포장지를 재생지로 교체한데 이어 8
일부터 14일까지를 `환경보호캠페인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캠페인을 벌
인다고 밝혔다.

신세계는 이번 환경보호캠페인 주간동안 쇼핑때 포장물을 줄이기위해
고객들의 양해를 구하도록 하고, 기존 쇼핑백이나 광고전단을 가져오면
재생화장지로 교체해 주며, 신학기를 맞아 재생노트 특설매장도 운영키로
했다.

이와함께 전점포의 5층 가전제품 코너에서 폐가전품을 무료 수거해주고,
중고가전제품을 보상 판매해 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