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몽골등 5개국 정부 대표들이 참석하는 `동북아 환
경협력을 위한 고위실무회의''가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서 열린다.

이번 회의는 작년 5월 브라질에서 열렸던 리우환경회의에서 채택된 21개
환경협력과제에 대한 동북아지역 관련국들의 대응방안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이지역에서의 포괄적인 정부간 환경협력 회의가 개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