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재활용 배증...쓰레기분리수거 확산 입력1993.02.07 00:00 수정1993.02.07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해 쓰레기분리수거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폐지 고철 플라스틱등 폐기물의 재활용량이 지난91년에 비해 무려2배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자원재생공사가 7일 발표한 "92년도 재활용품수집실적"에 따르면지난해 폐지 고철 공병 플라스틱등 재활용 가능한 폐기물의 수집량이지난91년의 16만3천8백10 보다 2배이상 늘어난 32만8천7백28 에 달한것으로 나타났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우듬지팜, 작년 매출 639억원…전년 동기 대비 13%↑ 우듬지팜은 작년 연간으로 매출 639억원, 영업이익 36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3.03%와 6.58% 늘었다.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95% 급증한 278억원을 ... 2 美 유통업체 "관세 탓 가격 인상…조만감 소비자 체감할 것" 미국 대형 유통업체들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촉발한 관세전쟁의 영향을 소비자들이 며칠 내에 체감할 것이라고 경고했다.미 대형 소매업체 타깃은 4일(현지시간) 실적 발표 보도자료에서 '트럼프 관세' 여... 3 [3월 추천여행지] 봄 기운에 어깨 활짝, 출렁다리 건너고 봄 체절 음식도 맛보고 완연한 봄기운에 어디든 떠나고 싶은 마음이 샘솟는다. 푸릇푸릇 새싹 돋는 봄, 산뜻한 봄바람 맞고 자연 속에서 한껏 시작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3월에 가볼 만 한 여행지 5곳을 추렸다.원주, 소금산 출렁다리에서 기...